유럽, 호주, 아시아 등 110여개국 글로벌 서비스 실시
글로벌 네트워크로 경쟁력 강화, 전 세계 서비스 지역 확대 예정
글로벌 론칭 기념 신규 캐릭터 추가 및 이벤트 진행

컴투스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한 드래곤스카이 (사진=컴투스 제공)
컴투스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한 드래곤스카이 (사진=컴투스 제공)

[소비자경제신문 이한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한 ‘드래곤스카이’가 유럽, 호주 및 아시아 지역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새로운 캐릭터를 출시하는 등 서비스도 강화했다.

‘드래곤스카이’는 다양한 용을 육성해 싸우는 슈팅 RPG 게임이다. 슈팅 게임 특유의 액션미와 사실적인 3D 그래픽으로 제작된 영상미가 돋보인다. 모바일 환경에 맞는 방치형 육성 시스템으로 인기가 높다.

간단한 조작만으로 고급 드래곤을 만들 수 있고, 캐릭터를 직접 컨트롤해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육성과 슈팅 두가지 측면의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다.

6월부터 한국과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서 서비스를 진행해왔으며, 이후 55%의 사용자 증가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보이고 있다. 컴투스는 글로벌 론칭을 기념해 신규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새로운 캐릭터 2종이 출시되며 보상 아이템도 제공할 계획이다.

드래곤스카이는 신규 업데이트와 함께 유럽과 호주, 아시아 등 총 110여개 국가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앞으로 컴투스의 글로벌 노하우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북ž남미 지역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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