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다양한 '인문학' 접점 통해 지친 현대인에게 마음의 휴식처 되고 있어
공식 유튜브 채널 제공 ‘성어지수’ 각 분야 전문가가 현대인의 병리 현상 듣고 해결법 조언
‘기가지니 힐링명화’, 네이버포스트 채널 '시그나건강연구소' 운영도
홍봉성 사장 "향후 지속적으로 인문학 컨텐츠 확산 지원하겠다”

라이라생명은 공식 유튜브를 통해 인문학 콘텐츠 '성어지수'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영상 촬영 중인 모습이다.(사진=라이나생명)
라이라생명은 공식 유튜브를 통해 인문학 콘텐츠 '성어지수'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영상 촬영 중인 모습이다.(사진=라이나생명)

[소비자경제신문 이승리 기자]  보험은 몸과 마음이 아픈 사람들에게 있어 하나의 '희망'이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는 '기회'이자 '매개'가 되어 주기에 그렇다. 그런데 여기 신체의 병을 넘어 마음까지 치유해 주는 보험사가 있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인문학 컨텐츠를 대중에 전달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여기는 '라이나생명보험'이다. 

라이나생명이 다양한 '인문학' 접점을 통해 지친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특히, '영상'을 활용해 고객이 보다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해 호응을 얻고 있다. 특별한 곳에 가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인문학을 통해 마음의 안식을 찾아주는 것이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제공하고 있는 성장하는 어른들의 지적 수다방 ‘성어지수’는 인문학 콘텐츠다. 영상을 통해  불면, 번아웃, 외로움, 우울증 등 현대인들의 주요 병리 현상을 들여다 보고 각 분야 전문가들이 다양한 관점으로 해결법을 조언해준다.

특히, 각계 전문가들의 조언을 통해 문제의 인식을 전환하고 일상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실제적 방법을 배울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지금까지 정신의학 전문의 외 아나운서, 요리연구가, 피아니스트, 트레이너 등이 참여했다.

이밖에도 유튜브를 통해 신구세대가 친구되는, 신구사이 △2019건강캠페인 △건강은 시너지다 등 심신 건강을 아우르는 다양한 정보를 유쾌하게 전달하고 있다. 또, 지난 6월부터는 KT와의 협력을 통해 ‘기가지니 힐링명화’를 선보이고 있다. ‘기가지니 힐링명화’에서는 총 100여 점의 고화질 명화를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그 연장선상으로 네이버포스트 채널 '시그나건강연구소'를 개설해 미술과 관련한 이야깃거리도 제공한다. 미술 작품과 그 배경에 있는 화가들의 이야기를 연재해 많은 사람들이 미술에 보다 깊이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매주 1회씩 연재가 되고 있다.

이렇듯 인문학 콘텐츠를 통해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에 휴식을 제공하는 등 꾸준한 고객중심경영 실천 중인 '라이나생명'은 실제로도 고객 만족도가 높다. 지난 2018년 기준 보유계약 10만 건당 민원 건수는 10.8건으로, 생보사와 손보사를 통틀어 2년연속 최저 1위다.

브랜드 슬로건 ‘행복중심케어’를 바탕으로 하는 라이나생명의 마음 케어는 고객에게 국한되지 않고, 임직원의 마음에까지 뻗어나간다.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할 수 있도록 퇴근 후 참여할 수 있는 클래스를 개설해 미술과 철학, 유튜브 크리에이팅 등 임직원들이 다양한 인문학 교양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라이나생명 홍봉성 사장은 “사람을 생각하는 인문학은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과 통한다”며 “인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향후 지속적으로 인문학 컨텐츠 확산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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