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플레이트(toss plate) 카드' 누적 발급자 100만 명 돌파
8월 한 달간 주요 4대 편의점서 10% 캐시백 제공 프로모션 진행
이승건 대표, “일상에서 유용한 토스카드 혜택과 기능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 얻어"

'토스 플레이트(toss plate) 카드'는 지난 4월 출시 이후 누적 발급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사진=비바리퍼블리카 제공)
'토스 플레이트(toss plate) 카드'는 지난 4월 출시 이후 누적 발급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사진=비바리퍼블리카 제공)

 

[소비자경제신문 이승리 기자] 공인인증서 없이 쉽고 빠르게 송금할 수 있는 '간편 송금'으로 1300만 사용자로부터 누적송금액 50조원을 돌파한 토스가 '카드'로 다시 한번 금융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토스'는 토스 플레이트(toss plate) 카드 누적 발급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출시 약 3개월 만에 기록이다.

토스는 누적 발급자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8월 한 달간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주요 4대 편의점에서 토스카드로 결제 시 결제 금액 5천 원 이상에 한해 1일 결제 횟수 및 캐시백 금액 제한 없이 10% 캐시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토스 카드'는 은행 계좌가 연결된 토스머니에 연동해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실물 카드로, 지난 4월 출시됐다. 국내 최대 가맹점을 보유한 BC카드 가맹점 망을 활용, 전국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건당 최대 결제 가능 금액도 200만 원으로 커서 편리하다.

혜택도 알차다. 전월 실적 상관없이 전국 편의점 ATM 토스머니 무제한 무료 출금 결제시 1000원 미만 잔돈저축 기능 매 결제 시 33% 확률 결제금액 10% 캐시백을 제공 등이 있다. 게다가 블랙과 실버 색상으로, 카드 플레이트(판) 재료를 최대한 가공하지 않은 간결한 디자인 역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러한 요인을 바탕으로 한 많은 관심에 힘입어 7월 현재 기준누적결재액 3200억을 넘어섰다.

이승건 대표는 “일상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토스카드의 혜택과 기능이 고객분들께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생각한다"며 "토스는 앞으로도 가장 만족스러운 금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토스 앱 내 토스카드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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