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 주말의 시작…불금 퇴근 후 미술관·나이트투어 어디가?
7월 첫 주말의 시작…불금 퇴근 후 미술관·나이트투어 어디가?
대림미술관, 전시 관람 시간 연장, 평일 오후권도 판매
화요일, '스페셜 나이트 투어'
일요일 '패밀리 감상 워크숍'
  • 이승리 기자
  • 승인 2019.07.05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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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을 연장한 대림미술관에서는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의 전시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 (Jaime Hayon: Serious Fun)≫을 국내 최초로 개최한다.(사진=대림미술관)
관람시간을 연장한 대림미술관에서는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의 전시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 (Jaime Hayon: Serious Fun)≫을 국내 최초로 개최한다.(사진=대림미술관)

[소비자경제신문 이승리 기자]  7월의 첫 주말이 다가온다. 특히 한 여름의 주말은 절기에 특성상 낮이 길어져서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이 더 많아 좋다. 대림미술관 역시 여름을 맞아 전시 관람 시간을 연장하며, 지금만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프로그램과 이벤트 마련하고 우리의 금요일 퇴근시간을 기다려주고 있다.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을 전시 중인 서울 대림미술관의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저녁이 있는 삶을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였던 관람 시간을 1시간 연장 운영한다. 게다가 저녁 시간 방문객을 위한 티켓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밖에도 미술관측은 다가오는 여름방학과 휴가 시즌을 위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전시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일주일 내내 가야 하는 이유를 만들어주고 있다.

◇ 회식 대신 우리 팀을 위한 시간 보내볼까?

'스페셜 나이트 투어'는 아무도 없는 미술관에서 오롯이 전시를 즐기고 싶은 직장인이나 문화예술 애호가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화, 수, 금요일 미술관 폐관 후 진행되며 10명 이상의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에듀케이터의 전시 해설과 함께 전시 감상을 하며 ‘워라밸’을 만끽할 수 있다.

◇ 불금은 퇴근하고 미술관이지!

 바쁜 업무로 인해 휴식이 필요한 직장인들이 퇴근 후의 시간을 보다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평일 오후권’을 판매한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를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시원하고 쾌적한 미술관에서 합리적인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게 해준 것이다.

이밖에도 미술관 운영이 종료된 시간에 진행되는 스페셜 나이트 투어도 저녁에 즐기는 소소한 행복이다.

부터 온 가족이 다양한 전시 감상법을 체험할 수 있는 <패밀리 감상 워크숍>, 우리 아이에게 영어로 전시를 보는 경험을 제공하는 <키즈 잉글리시 투어>까지 대림미술관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시원한 미술관에서 모든 연령의 관람객이 새로운 방법으로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 주말, 온 가족이 함께 미술 체험을!

일요일 오전,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 활동을 찾고 있다면 '패밀리 감상 워크숍'이 딱이다.

에듀케이터와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전시를 감상하고 우리 가족만의 동화책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전시장에 둘러앉아 작품 속에 숨어 있는 이야기를 상상해 보고 작품을 따라 그림을 그려 보거나 가족이 함께 작품 속을 거니는 등 ‘보는 것’을 넘어서 미술을 체험하는 산실이다.

한편, 전시 연계 프로그램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대림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따라 홈페이지 또는 전화 예약 그리고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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