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평균 대비 2.5배 규모…우수인증설계사 제도 도입된 2008년 이후 업계 1위 달성
설계사 정착률, 계약유지율 등 각종 지표 1위…라이프플래너 우수성 입증

푸르덴셜생명이 우수인증설계사 비율 12년 연속 업계 1위를 달성했다. (사진=푸르덴셜생명 제공)
푸르덴셜생명이 우수인증설계사 비율 12년 연속 업계 1위를 달성했다. (사진=푸르덴셜생명 제공)

[소비자경제신문 민병태 기자] "푸르덴셜생명이 12년 연속 우수인증설계사 비율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엄격한 교육 시스템을 통해 성장한 라이프플래너들이 뛰어난 전문성과 보험에 대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철저히 고객의 니즈에 기반해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대표이사는 "고객 지향적인 보험 철학을 되새길 수 있도록 총 5단계 절차를 거쳐 철저히 교육하고 위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푸르덴셜생명(대표이사 커티스 장)은 생명보험협회가 부여하는 우수인증설계사 자격을 취득한 자사 라이프플래너 비율이 12년 연속 업계 최고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푸르덴셜생명의 우수인증설계사 비율은 33.8%(633명)로 생명보험업계 평균인 13.5%보다 약 2.5배 가량 높다.

우수인증설계사는 건전한 보험 모집질서 정착과 완전판매 문화 확산을 위해 2008년부터 도입한 제도다.

매년 보험설계사들의 근속기간, 계약유지율, 모집실적, 불완전판매건수 유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인증설계사를 선발하고 자격을 부여한다.

푸르덴셜생명의 우수인증설계사 비율은 전년 대비 3.2%로 증가했고, 2회 이상 연속 우수인증설계사 423명(66.8%), 12회 이상 연속 인증자 59명(9.3%) 역시 업계 최고 수치다.

푸르덴셜생명은 라이프플래너 후보자들이 금융상품으로서 보험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갖추고 고객 지향적인 보험 철학을 되새길 수 있도록 총 5단계로 교육한 후 위촉한다.

또한 라이프플래너 위촉 후에도 각 에이전시의 1:1 교육과 본사의 전문가 교육 과정 등 2년간 교육하고 있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앞으로도 푸르덴셜생명은 라이프플래너들이 고객에게 신뢰받는 업계 최고의 재무설계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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