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의 행복' 이벤트 대박 행진

(사진=티몬 제공)
(사진=티몬 제공)

 

[소비자경제신문 장병훈 기자] 소셜커머스 티몬이 20일 외식브랜드 계절밥상 1만원권을 90% 할인한 단돈 1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티몬이 '천원의 행복'이라는 진행 중인 가정의 달 맞이 식사권 할인 이벤트가 그야말로 대박을 쳤다. 이번 계절밥상 할인 이벤트와 관련해 한 트위터는 "티몬 계절밥상 미친 핫딜 떴다! 1천원으로 1만원 할인권 사즈아"라고 글을 올렸다.

이 할인권은 성인 2인 이상 평일 저녁과 주말에 사용가능하다. 사용기한은 이날부터 6월 30일까지. 단 계절밥상 전 매장에서 사용가능지만 코엑스몰점, 인천공항점과 계절밥상 소반은 제외된다.

구입 후 사용하지 않으면 티몬캐시와 적립금으로 되돌려 받을 수 있다. 티몬이 오픈한 계절밥상 할인권이 포털 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으로 소개되면서 이날 오후 1시 기준으로 판매수량이 10만6500여개를 기록할 정도로 소비자들의 구매가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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