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3일 유소년 승마지도 향상 과정 운영
유소년 승마지도를 위한 승마지도 계획하기 등

재활승마 강습 모습. 사진=한국마사회 제공
재활승마 강습 모습. 사진=한국마사회 제공

[소비자경제신문 민병태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22과 23일 이틀간 유소년 승마지도 향상 과정을 운영한다.

렛츠런파크 서울 말산업교육부 교육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유소년 승마지도를 위한 승마지도 계획하기, 안전교육지도법, 승마자세 지도법을 비롯해 포니등급 기승능력인증 관련 심사법 지도 등 유소년 승마 지도와 관련된 교육으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한국마사회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교육협약이 돼있는 협약업체소속 고용보험 가입 재직자다.

교육비는 무료이나, 공공승마장 등 대기업분류 기업 재직자는 교육훈련비 20%를 사업주가 부담해야 한다.
  
올 하반기에는 그동안 교육 대상에서 제외됐던 사업주 및 고용보험 미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유소년 승마지도 향상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과정과 관련 안내 및 참여 방법은 말산업 정보 포털 호스피아 및 말산업교육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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