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찰∙계약 절차를 모바일로 일괄 처리 … 시공간 제약 없어 업무효율성 증대

(사진=포스코 건설)
(사진=포스코 건설)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포스코건설이 협력사를 위한 `모바일구매포탈 앱`을 개발했다.

포스코건설이 협력사의 업무편의를 높이기 위해 모바일 구매포탈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협력사 직원들은 컴퓨터로 진행하던 입찰, 계약, 대금 지급 등의 업무를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모바일 구매포탈 앱에는 입찰지명 통지 확인, 입찰결과 확인, 기성 신청 ∙ 승인 현황, 협력사 등록절차, 계약 정보 조회 등 다양한 기능이 담겨 있다.

포스코건설 경규원 PJT혁신실장은 “협력사용 모바일 구매포탈 앱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지원하는 것으로 협력사 직원들의 업무편의와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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