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최민 기자] 롯데주류는 17일 롯데백화점 창립 39주년을 맞아 공동 기획한 와인 2종을 오는 2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와인은 이탈리아 최대 규모의 가족 경영 와이너리 조닌(Zonin)사가 개발한 '조닌 씰 컬렉션 프리미티보 뿔리아', '조닌 씰 컬렉션 산지오베제 마레마 토스카나' 2종이다.
 
'조닌 씰 컬렉션 프리미티보 뿔리아'는 달콤한 과일 향과 부드러운 여운이 특징으로, 향이 강한 육류와 잘 어울린다고 롯데주류는 설명했다.
   
'조닌 씰 컬렉션 산지오베제 마레마 토스카나'는 목 넘김과 입 안에 닿는 느낌이 산뜻하며 파스타나 치즈 등과 함께 즐기기 좋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롯데백화점 창립 39주년 기념 와인 2종은 품질과 가격 결정에 있어 심혈을 기울였다"며 "세계 정상급 브랜드의 엄선된 와인들인 만큼 국내 와인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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