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쌍용자동차)
(사진=쌍용자동차)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쌍용자동차가 동호회 초청 평택공장 견학했다. 

쌍용자동차는 동호회 회원들을 평택공장에 초청해 공장을 견학하도록 하는 등 다양한 소통 활동을 펼쳐나간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열린 행사에 참석한 쌍용티볼리클럽 동호회 회원 100여 명은 렉스턴 브랜드가 생산되는 차체 및 조립 공정을 견학하며 쌍용자동차의 생산 과정을 이해하며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 생산라인 투어와 함께 차량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교육하고 회사 현황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견학을 마친 뒤 쌍용자동차 임직원들과 오찬을 겸한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지난 9월에도 최강코란도투리스모클럽 동회회 회원들을 초청해고객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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