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공주 캐릭터 마니아 층 공략 아이템

(사진=이랜드)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이랜드월드가 여름철에 제격인 클루X인어공주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했다.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로맨틱 주얼리 브랜드 클루가 디즈니 인어공주와 콜라보레이션 한 상품라인을 15일 선보였다.

클루 X 인어공주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실버 주얼리, 시계, 지갑, 파우치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총 25가지 스타일로 출시 됐다.

대표 주력 상품으로는 실버 주얼리 라인으로, 목걸이와 귀걸이, 팔찌, 미스링 등의 아이템이 인어공주 컨셉에 맞춰서 제작 됐다.

인어공주 실루엣부터 조개, 히비스커스 꽃 모티브 등 여름에 잘 어울리는 디즈니 인어공주 요소들이 재미있게 녹아 들어 있으며 ‘인어의 눈물’ 이라는 6월의 탄생석인 진주도 포인트로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시간에 따라 다이얼 안의 그림이 달라지는 ‘인어공주 페이즈 시계’ 도 함께 선보였다.

여름 밤 바위 위에 앉아 있는 낭만적인 인어공주 실루엣이 그려져 있고 바다 물결 같은 느낌으로 그라데이션 된 블루컬러의 큐빅 스톤이 가미되어 더욱 유니크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디즈니 인어공주 캐릭터 마니아 층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