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커스어학원)

[소비자경제=박소희 기자] 토익학원으로 많은 대학생의 추천을 받고 있는 해커스어학원이 AR(증강현실) 기술을 도입한 여름방학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커스어학원 AR 증강현실 이벤트’는 큰 인기몰이를 했던 모바일 게임 ‘포켓몬GO’와 유사한 방식의 게임으로 해커스의 토익 교재가 2005년부터 2017년까지,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토익/토플 분야에서 13년간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진행된다. 

본 이벤트는 대학생 필수 정보 어플리케이션인 ‘아이캠펑’과 함께하며, 유저가 어플에 접속해 증강현실 속에서 해커스 토익 ‘빨갱이&파랭이’ 교재 이미지를 찾아 퍼즐을 맞추면 ‘빨갱이+파랭이 정답 적중노트’ 교재(비매품) 등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진행된다. 오프라인 이벤트는 고려대학교와 한양대학교의 축제 기간에 만날 수 있다. 고려대는 오는 23일, 한양대는 24일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고려대와 한양대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서는 △빨갱이+파랭이 정답 적중노트(비매품) △7월 해커스어학원 종합반 수강료 2만원 지원권을 전원 받을 수 있으며, 일정 개수의 퍼즐을 맞출 시 혜택으로 △시바 인형 △요맘때 젤리 △레드불 △쏠라C 등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상품은 학교 내 부스에서 바로 수령할 수 있다. 

온라인 이벤트는 건국대, 경희대, 중앙대, 경기대, 연세대, 동국대, 홍익대, 서울시립대 8개 대학교의 학교별 대항전으로 진행되며, 각 학교의 캠퍼스 내에서 아이캠펑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해 증강현실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1등 학교 참여자 전원에게는 △7월 해커스어학원 종합반 수강료 2만원 지원권 △토익 적중패키지(5권)이 제공된다. ‘토익 적중패키지’는 △빨갱이+파랭이 적중 360제 △빨갱이+파랭이 적중 종결서 △노랭이 보카 적중 300까지, 토익 점수 고득점 달성에 도움을 주는 교재(비매품) 5권의 패키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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