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렌탈료로 부담 없이 이용한 뒤 소유권 이전 ‘스마트장기’ 상품 구성

(사진=롯데렌탈)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롯데렌탈 묘미가 ‘새자전거 뽑는 묘미’ 기획전을 실시한다.

롯데렌탈의 국내 최초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묘미(MYOMEE)’가 라이딩의 계절 봄을 맞아 새로운 방식의 자전거 구매를 제안하는 ‘새 자전거 뽑는 묘미’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묘미는 오는 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고가의 프리미엄 자전거를 합리적인 금액에 ‘스마트장기’ 렌탈 상품으로 제공한다.

'스마트장기'는 고객이 프리미엄 제품을 부담 없는 금액의 월 렌탈료로 이용하고, 계약 종료 후 상품에 대한 소유권을 이전 받는 묘미의 렌탈 서비스다.

특히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무상 A/S 기간이 지나도, 남은 계약 기간 동안 묘미에서 지속적인 A/S 서비스를 보장해 자가 수리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다.

롯데렌탈 소비재렌탈부문장 최창희 상무는 “새 자전거도 목돈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구매 방식을 제안하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올 봄엔 보다 스마트하게 라이딩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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