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최민 기자] 천연 식물성 성분으로 만든 콘셉트의 제품이 인기다. 이에 과거 식물의 즙을 이용하거나 잘게 다져서 피부에 바르는 민간요법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직접 천연재료를 피부 관리에 사용하는 것은 위험한 행동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제대로 과학적으로 변형되지 않은 천연재료가 피부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어떤 성분이 들어가 있나?’ 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다루는 태도와 레시피, 즉 원료의 과학이 화장품에서 중요하다. 
 
이에 영국에서 생화학자로 살아오면서 수천년간 피부노화방지에 일가견이 있었던 아프리카 부족의 자연치유성분을 연구한 닥터잭슨은 참 똑똑한 브랜드를 만들었다. 인류의 과거의 신비한 자연치유 비밀에서 미래지향적인 첨단 윤리의식까지 겸비한 그의 분신과 같은 이 브랜드는 아프리카의 키겔리아, 바오밥 같은 성분을 최상의 레시피로 담아냈다.
 
동물 실험 없이 또 지구 온난화 촉진원료 사용 없이 만들어낸 화장품은 100% 재활용가능한 포장재 까지 사용했다. 닥터잭슨은 친환경 원료를 사용함은 물론, 그 원료 서식지인 아프리카 주민들과 함께 원료 확충 활동을 벌이며, 그 수익을 함께 나눈다는 철학 아래 윤리적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닥터잭슨화장품은 자연치유효능으로 단순한 보습을 넘어 진정, 항염 이라는 치유효과를 제공 한다. 그것이 일반 보습화장품과 다른 과학과 치유의 영역인 셈이다.
 
김효진 더센티드 셀렉트 뷰티샵 대표는 “닥터잭슨은 피부유지관리를 넘어 치유에 포커스를 맞춘 보기 드문 화장품이다. 이 제품을 국내에 소개하는 이유는 단지 하나! 진정 인간의 몸이 원하는 좋은 화장품이기 때문이다. 탁월한 효능을 가진 제품은 제품하나로 승부하는 법이다” 라며 대단히 확신어린 태도로 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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