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아름 기자)

[소비자경제=오아름 기자]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국내 첫 애플스토어가 지난달 27일 오픈했다.

개장 첫날 서울의 온도는 영하 15도까지 내려가는 등 맹추위속에도 300여명이 대기하고, 입장했다. 애플스토어에 따르면, 27일부터 28일까지 약 2만여명의 시민들이 매장을 찾은것으로 집계됐다.

가로수길 애플스토어 매장은 애플 제품을 체험·구매할 수 있다. 또한 ‘지니어스’로 불리는 전문가가 일대일 제품 수리 및 기술지원을 제공하는 ‘지니어스바’ 운영되면서 이전보다 개선된 AS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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