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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충남3곳, 전북1곳' 계란 회수 및 폐기 결정
정부, '충남3곳, 전북1곳' 계란 회수 및 폐기 결정
불시 점검 중 안성 농장에서도 기준치 초과한 계란 적발
  • 최빛나 기자
  • 승인 2017.11.14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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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KBS)

[소비자경제=최빛나 기자] 정부는 계란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 10월 10일부터 살충제 검사항목을 확대 및 적용하여 전통시장과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유통되는 계란 80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충남 3곳, 전북 1곳 총 4곳의 농가의 생산·유통한 계란에서 피프로닐 대사산물이 기준을 초과하여 검출돼 해당 농장의 계란을 회수·폐기 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거/검사는 지난 8일 발표된 계란 449건 검사 결과 중 검사가 완료되지 않은 80건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회수 대상은 호성농장, 계룡농장, 재정농장, 사랑농장에서 생산·유통된 계란이다.

정부는 또한 산란계 농가에 대한 불시 점검·검사 과정에서 경기 안성 소재 산란계 농장에 보관 중인 계란에서 피프로닐 설폰이 기준치를 초과하여 해당 계란을 전량 폐기됐다.

해당 농가는 산란계 병아리를 구입한 후 11월 8일 처음으로 계란을 생산하여 시중에 유통된 물량은 없었다. 정부는 산란계가 과거 피프로닐에 노출된 결과 피프로닐의 대사산물이 계란에 이행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 원인 조사 중이다.

농가 관리를 위해서 살충제 관련 농가 지도·홍보 및 불시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부적합 농가의 계란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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