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과스 황금박물관에 있는 대형금괴. (사진=오아름 기자)

[소비자경제=오아름 기자] 진과스(金瓜石)는 중화민국 신베이 시 루이팡 구에 있는 옛 마을이다. 

이곳에 있는 탄광에서 20세기 전반에 금 채굴 작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나 20세기 후반에 금이 차차 고갈되기 시작하자 점점 위축돼 폐광됐다. 최근에는 한 관광 명소로 부활하고 있다.

진과스에 위치한 황금박물관에 있는 대형금괴는 값어치가 무려 200억원에 달하며, 무게는 220k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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