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건강교실 참석아동에게 치아관리 위한 구강용품과 보호자 지침서 제공

유디치과가 어린이 200명 대상으로 구강교육을 실시했다.(사진=유디치과)

[소비자경제=장은주 기자] 유디치과가 꾸준히 어린이들을 위한 구강교육을 실시하며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유디치과는 9월 한 달간 서울·인천·광주 지역 어린이집 총 3곳을 방문해 2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충치예방과 치아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유디치과는 9월 한달 동안 인천시 서구의 윤슬어린이집, 서울시 노원구 학여울유치원, 광주시 동구 햇살좋은어린이집 등 약 20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유디치과의 ‘이 밝은 세상’ 어린이 구강건강교실을 열었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치아건강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로 제작된 영상자료를 시청하고, 유디치과에서 개발한 아이클레이 공작(치아모형 만들기), 색칠 공부 등 치아건강체험 학습을 받았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아동에게 구강용품을 증정해 부모들이 준수 해야 할 사항들이 정리되어 있는 ‘보호자 지침서’를 함께 증정해 올바른 구강관리를 지원했다.

고광욱 대표이사는 “어릴 때부터 구강건강 상식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유아기 구강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디치과는 올해 9월까지 총 65회, 아동 4960여 명을 대상으로 구강교육을 시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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