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가슴살 통살 참나무로 훈현, 저온 숙성한 것

(사진=굽네몰 제공)

[소비자경제=장은주 기자] 칼로리가 낮고 휴대하기가 편리한 닭가슴살 육포가 새로 나왔다.

굽네몰은 24시간 저온 숙성시켜 부드럽고 촉촉한 프리미엄 간식 ‘굽네 슬림포켓 닭가슴살 육포 오리지널’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굽네몰에 따르면 굽네 슬림포켓 닭가슴살 육포는 닭가슴살 통살을 참나무로 훈연하고 24시간 저온에 숙성시켜 부드럽고 촉촉하다. 칼로리가 1봉에 90kcal로 낮아 다이어트로 인해 늦은 밤 음식 섭취가 부담스러운 2030 여성들에게 더욱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바쁜 직장인들의 사무실 간식 대용 및 아이들 위한 든든한 영양간식으로도 먹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피크닉·캠핑·여행 등 야외 활동 시 가방에 넣어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다. 

굽네 슬림포켓 닭가슴살 육포 오리지널은 HACCP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생산된 100% 국내산 냉장육만을 사용해 깨끗하고 신선하다.

굽네몰 박상면 대표는 “최근 혼밥족, 혼술족 등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해 간편한 프리미엄 간식, 안주 시장이 확장되고 있다”며 “영양가 높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간식을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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