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유튜브·인스타그램 통해 캔 칵테일 간편함을 알리는 광고

오비맥주가 믹스테일 아이스의 신규광고 2편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사진=오비맥주 제공)

[소비자경제=장은주 기자] 오비맥주가 SNS 채널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캔 칵테일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오비맥주는 믹스테일 아이스의 신규 광고 ‘홀짝홀짝 칵테일 어때?’ 두 편을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오는 8일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집에서’, ‘피크닉에서’라는 제목으로 방영하는 두 편의 광고는 믹스테일 아이스가 혼술, 홈술, 피크닉, 캠핑 등 요즘 젊은 층의 음주 스타일을 반영한 칵테일이라는 점에 착안했다. 

특히 칵테일을 가볍게 마실 때 나는 소리인 ‘홀짝홀짝’과 홀수와 짝수를 의미하는 ‘홀짝홀짝’의 발음이 같은 점을 활용해 혼술 또는 다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믹스테일 아이스’의 특징을 위트 있게 표현했다.   

‘집에서’편은 주인공이 믹스테일 아이스 캔을 따자 집안 분위기가 부드럽게 바뀌고 ‘홀짝홀짝’ 혼자 술을 즐기던 주인공이 TV안의 출연자들, 반려견과 함께 홀짝을 맞춰가며 경쾌하게 자신만의 시간을 즐긴다는 내용이다.  

‘피크닉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한강 둔치에 모여 홀수 짝수 인원 수에 맞춰 홀짝홀짝 믹스테일 아이스를 마시는 장면을 리듬감 있게 표현했다. 야외에서도 믹스테일 아이스만 있다면 손쉽게 피크닉의 흥겨움을 보여주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담았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기는 캔 칵테일을 알리기 위한 광고”라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층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후속 광고와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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