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주 약 30종 선봬

(사진=위메프 제공)

[소비자경제=장은주 기자] 위메프가 전통주 판매를 시작한다.

위메프는 온라인 쇼핑을 통한 전통주 판매가 허용됨에 따라 ‘전통주’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각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주 약 30종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판매하는 전통주는 △한산소곡주 △안동소주 △배상면주가 △이강주 △문배술 등이며 향후 전통주 품목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다양한 전통주 판매가 가능해짐에 따라 위메프도 판매에 필요한 사전 준비 작업을 진행해 왔다”며 “특가 기획전 등을 통해 전통주를 보다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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