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든 전용 부스 방문 시 다양한 이벤트 마련

(사진=호가든 제공)

[소비자경제=장은주 기자] 호가든이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축제에서 소비자와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호가든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잠실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2017 The-K 한국교직원공제회 파크콘서트에서 ‘장사익 파크콘서트’와 ‘디즈니 인 콘서트’를 공식 후원한다고 6일 밝혔다.

호가든은 행사 기간동안 ‘가을에 즐기는 여유로운 피크닉’을 주제로 자연 친화적 브랜드 존을 설치하고 파크콘서트를 찾은 관객들이 가을축제와 함께 600년 전통의 벨기에 대표 밀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행사장 내 호가든 전용 부스를 방문하면 호가든 생맥주와 ‘호가든 로제’ 병맥주를 만날 수 있다. 관객들은 가을 피크닉 분위기를 즐기며 맥주와 함께하는 클래식 음악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관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호가든은 환경보전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리사이클 존’을 마련하고 호가든 전용잔 모양의 우드 북마크를 한정적으로 증정한다.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제품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는 관객에게 사진 촬영과 인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호가든 관계자는 “파크콘서트는 감성적인 클래식 음악과 가을 피크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 대형 음악 축제”라며 “가을정취와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에 참여해 소비자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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