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규칙한 생활습관 직장인, 청소년 등 신체 저항력 높일 수 있어

(사진제공=하이트진로)

[소비자경제=장은주 기자] 환절기를 맞아 식음료 업계에서 맞춤 식음료를 소개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31일 최근 신선한 초가을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신체 저항력을 높여줄 수 있는 세대별 맞춤 식음료를 선보였다.

하이트진로의 ‘석수’는 밀폐된 공간에서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는 20~40대 직장인들이 마실 경우 면역력을 높이기에 안성맞춤이다. 

학업에 열중하느라 끼니를 거르는 청소년이나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하는 청년층의 경우 '더참치 3종(핫치폴레, 소이갈릭, 고소한쌈)’을 통해 칼슘, DHA, EPA, 단백질, 오메가6, 비타민 등 면역력을 올릴 수 있다. 

한국야구르트의 건강기능식품인 ‘야쿠르트 구미젤리’는 면역력이 취약한 아이들에게 영양분을 공급해준다. 야구르트 구미젤리는 면역에 효과적인 아연이 8.5mg 함유돼 있어 하루치 권장량 100%를 충족할 수 있다. 

중장년층의 경우 국산 검은콩을 함유한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를 섭취하면 고칼슘, 비타민D, 베타글루칸, 오메가3 지방산 등 섭취할 수 있는 균형 음료를 추천한다. 

한편,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온 가족이 건강한 환절기를 맞을 수 있도록 세대별 건강 식음료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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