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작되는 탁상용 달력 디자인 공모

김가네가 제 1회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사진제공=김가네)

[소비자경제=장은주 기자] 김가네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김가네는 2018년 김가네에서 활용될 탁상용 달력 제작을 위한 ‘제1회 김가네 달력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제1회 김가네 달력 공모전은 오는 9월 4일부터 학력, 연령,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공모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나에게 김가네란 △김가네의 맛을 그리다 △엄마의 사랑이 담긴 김가네 등이며 한 가지를 택하면 된다.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상장 상금을 시상한다. 금상 수상자 1명(팀)에게는 상금 200만원, 은상 2명(팀)에게는 상금 100만원, 동상 3명(팀)에게는 상금 50만원, 장려상 10명(팀)에게는 김가네 외식상품권을 수여한다.

참여 방법은 △작품설명서 △탁상용 캘린더 출품작 샘플 1개 △출품작 원본이 저장된 USB 1개 등 제출품을 김가네 본사로 우편접수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작품설명서는 김가네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김가네 관계자는 “김가네는 고객들의 다양한 참여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내부심사를 거쳐 10월 30일(월) 당사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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