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샘깁밥이 이달 차례로 신규 지점을 오픈한다.(사진=얌샘김밥)

[소비자경제=이선애 기자] 캐주얼 분식 브랜드 ‘얌샘김밥’이 신규 가맹점을 차례로 오픈한다.

얌샘깁밥은 세종 세롬점을 비롯해 광주 두암점, 광주 소촌점, 인천 청라점, 창원 감계점, 안양 1번가점 등 총 6곳이 이달 중 개점한다고 27일 밝혔다. 다음 주에는 서울역점과 용인 보라점 2곳이 문을 연다.

특히 용인 보라점은 기존 브랜드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한 모습으로 기존 얌샘김밥과 조금은 다른 메뉴 구성을 선보일 예정.

얌샘김밥 관계자는 “안정적이고 꾸준한 성장을 바탕으로 전국에 150여 개의 가맹점을 두게 됐다”며 “이번에 신규 오픈하는 매장들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꾸려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01년 론칭된 얌샘김밥은 17년 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가맹 노하우를 바탕으로 폐점률 낮은 장수 프랜차이즈로 손꼽히며 현재 전국 150여 개 가맹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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