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가격으로 여행할 수 있는 또 한번의 기회

싱가포르항공은 지난 창립 70주년 기념 특별 요금 프로모션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달부터 특가 프로모션을 추가 실시한다고 밝혔다. (출처=싱가포르항공)

[소비자경제=김진수 기자] 싱가포르항공은 지난 창립 70주년 기념 특별 요금 프로모션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달부터 특가 프로모션을 추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또한 여행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싱가포르와 로스엔젤레스를 포함, 미주, 호주, 아시아 및 아프리카 지역 노선에 폭넓게 적용된다.

프로모션 기간은 내달 15일까지며, 여행기간은 오는 12월 15일(7월 21일에서 8월 12일 및 9월 29일부터 10월 3일 기간 제외)까지다.

특별 할인 항공권 요금은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총액 기준 ▲싱가포르 46만6000원 ▲로스엔젤레스 78만94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또 2인 출발 기준으로 ▲발리 50만5400원 ▲ 롬복, 푸켓 49만5400원 ▲코사무이 61만52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2인 이상 출발 기준 ▲싱가포르 75만6000원 ▲로스엔젤레스 131만 9400원으로 제공된다.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은 ▲싱가포르 177만6000원 ▲로스엔젤레스 301만9400원 ▲발리 165만5400원(2인 출발 기준)부터 이용 가능하다.

싱가포르항공은 싱가포르를 경유하는 고객들에게 20싱가포르달러(1만6000원 상당)의 ‘창이달러 바우처’를 제공한다. 창이달러 바우처는 창이공항 내 환승 터미널에 위치한 상점 및 제2, 3 앰배서더 환승 라운지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또 싱가포르항공은 임정식 세프와 콜라보레이션한 한식 기내식을 비롯한 최고 수준의 기내식 서비스, 1500개가 넘는 옵션을 제공하는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크리스월드’ 등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싱가포르항공 예약과 또는 싱가포르항공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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