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슈퍼스타 상품전’, ‘에어컨 기획전’ 등 진행

‘2017년 상반기 총결산 전국동시세일’ 진행. (사진=롯데하이마트)

[소비자경제=김현식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다음달 1일부터 24일까지 ‘2017년 상반기 총결산 전국동시세일’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 첫 주부터는 ‘17대 슈퍼스타 상품전’을 열어 올 상반기 하이마트에서 인기를 모은 가전 17종을 선보이고, 둘째 주부터는 ‘에어컨 빅 쇼’에서 에어컨을 할인 판매한다.

17대 슈퍼스타 상품전에서는 상반기 인기 가전 17종을 제품에 따라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17대 인기가전은 TV, 냉장고, 에어컨, 의류건조기, 세탁기, 노트북, 블루투스스피커, 모바일,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이며 행사 상품은 매주 달라진다.

또 총 1억 원 규모의 자동차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하이마트 매장을 방문해 응모권을 작성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1105명을 추첨한다. 1등(5명)에게는 ‘쌍용자동차 코란도C’를, 2등(100명)에게는 ‘햄버거 세트’ 이용권을, 3등(1000명)에게는 커피이용권을 준다.

캐시백·상품권, 무이자할부, 사은품 등 혜택도 제공한다. 행사 제품 구매 시 구매 제품에 따라 캐시백을 최대 400만 캐시백까지, 구매 제품에 따라 상품권을 최대 10만 원까지 준다. 또 행사 카드로 행사 제품을 구매할 경우 제품에 따라 최대 36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를 마무리하며 상반기 동안 사랑을 받아온 17가지 가전을 한데 모아 선보이는 한편, 총 1억 원 규모의 자동차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며 “구매를 계획했던 고객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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