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편의옵션 추가, M 스포츠 패키지 적용으로 역동성 강조

BMW코리아가 X3의 이번세대 마지막 에디션과 X4의 M시리즈를 공개했다. (사진=BMW코리아)

[소비자경제=이창환 기자] BMW 코리아가 기존 모델에 프리미엄 편의옵션과 M 스포츠 패키지를 추가한 X3 xDrive20d M 에어로 다이내믹 프로 에디션과 X4 xDrive20d M 스포츠 패키지 등 스페셜 에디션 모델들을 새롭게 출시했다.

X3 프로 에디션은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X3 xDrive20d 모델에 풀 LED 헤드라이트, 후방 카메라가 포함된 서라운드 뷰 주차 보조 시스템, 360도 서라운드 스펙트럼을 제공하는 하만카돈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 경쟁 차종에 없는 프리미엄 옵션을 추가했다.

X4 M 스포츠 패키지는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X4 xDrive20d 모델에 풀 LED 헤드라이트와 M 스포츠 패키지를 적용해 20인치 M 경합금 휠과 블랙 하이글로스 쉐도우 라인, M 스포츠 스티어링 휠, 알루미늄 인테리어 트림, 스포츠 시트와 안트라사이트 헤드라이너 등 기존 xLine 모델과 차별화되는 역동적인 내·외관 옵션을 추가했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X3와 X4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다양한 프리미엄 편의옵션과 M 스포츠패키지 등이 추가됐음에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된다”며 “X3의 경우 이번 세대의 마지막 스페셜 에디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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