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와 대표팀 선수들의 선전 기원하는 염원 담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 파워에이드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 출시. (사진=코카콜라)

[소비자경제=김현식 기자] 코카콜라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가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파워에이드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는 오는 2018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국가 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특별 제작됐다.

파워에이드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는 ‘마운틴 블라스트’, ‘골드러쉬’와 지난 달 선보인 신제품 ‘마이티 포스’, 총 3가지 제품에 봅슬레이, 스케이트, 스키 등 3개 종목 선수들이 운동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일러스트를 각각 담았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동계 올림픽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며 “지난 1992년부터 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로 함께해 온 파워에이드는 올림픽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을 수많은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파워에이드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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