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식재료 사용 이탈리아 정통요리,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

라그릴리아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사진=SPC그룹)

[소비자경제=김현식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라그릴리아가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 새 매장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라그릴리아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은 서울 송파구 현대시티몰 테크노관 5층에 120석 규모로 자리 잡았으며, 젊은 층과 가족단위 고객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레스토랑 펍’ 콘셉트로 운영된다.

라그릴리아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은 양재점, 광화문점, SPC스퀘어점, 이태원점, 신도림 디큐브시티점, 은평 롯데몰점, 공덕점에 이은 여덟 번째 매장이다.

라그릴리아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은 비어 탭(맥주를 따르는 손잡이)과 네온사인 장식, 초크아트 (흑칠판에 오일 파스텔로 글과 그림을 그려 넣는 것)로 매장을 꾸며 인테리어 포인트를 주고, ‘맥 앤 치킨’, ‘통오징어 먹물 필라프’, ‘통삼겹 필라프’도 새롭게 선보인다.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소비자경제>와의 통화에서 “라그릴리아는 고급 식재료를 사용한 이탈리아 정통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 진출할 계획이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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