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월드 입장권 1만원에 제공 … 6월 한 달간 다양한 할인 혜택

KEB하나은행은 22일 하나카드와 함께 ‘얼리 바캉스 파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진= KEB하나은행)

[소비자경제= 이수민 기자] KEB하나은행은 22일 하나카드와 함께 대명리조트와 제휴해 6월 한 달간 오션월드를 1만원에 입장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는 ‘얼리 바캉스 파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22일부터 6월 23일까지이며, 입출금통장과 전자금융(1Q뱅크)을 가입한 신규 손님에게 오션월드를 1만원에 입장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입장권은 하나금융그룹 통합멤버십인 하나멤버스 스마트폰 앱 내의 쿠폰함으로 발송되며, 오션월드 입장 시 쿠폰을 제시하고 하나카드(체크카드 포함)로 1만원을 현장 결제하면 된다.

아울러 하나카드도 오션월드 할인이벤트를 6월 한 달간 함께 진행한다. 6월 1일과 11일을 ‘써프라이즈 하나데이’ 로 지정해 행사 당일 본인에 한해 1만원에 입장가능하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을 맞아 손님들에게 여름 최고의 선물인 오션월드 ‘얼리 바캉스 파티’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이번 하나카드와 대명리조트와의 협업처럼 앞으로도 다양한 업종 간 제휴를 통해 손님들에게 더욱 풍성한 생활 혜택과 가치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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