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브랜드 3총사 코코리따, 치크, 로엠걸즈…‘시크릿 쥬쥬 드레스’ 리오더 출시

이랜드월드가 다가오는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해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을 선보였다.(사진=이랜드)

[소비자경제= 하명진 기자]이랜드월드가 다가오는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해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아동 브랜드 3총사인 코코리따와 치크, 로엠걸즈에서 선보인 어린이날 추천 상품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소들이 적극 반영돼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들이다.

코코몽 캐릭터를 활용한 아동 캐릭터 브랜드 코코리따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캐릭터, 디즈니 프린세스 캐릭터, 핑크퐁 캐릭터가 적용된 다양한 상품들을 준비했다.

디즈니 프린세스 캐릭터인 백설공주, 엘사, 벨, 소피아를 코코리따 컨셉에 맞게 재해석해 선보인 원피스는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상품으로 일찍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치크는 ‘피크닉’ 컨셉으로 최근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멜빵 스타일의 데님 하의와 함께 체크 스트라이프 셔츠를 선보였다.

편안한 착장감에 깔끔한 댄디 스타일의 연출이 가능해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인기 만점인 상품이다.

이와 함께 선보인 여아용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는 화사한 디자인을 적용해 봄날에 시원하게 입을 수 있도록 했다. 허리에는 밴딩 처리를 해 아이들이 입었을 때 불편함이 없도록 했으며 허리 리본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줘 사랑스러운 느낌이 강조 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로엠걸즈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인기 베스트 아이템을 특별히 리오더 해 다시 선보인다. 작년 가을에 선보여 큰 인기를 얻었던 ‘시크릿 쥬쥬’ 콜라보레이션 드레스 중 가장 인기가 있었던 퍼플, 민트, 핑크 3가지 컬러 상품이 재출시됐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소비자경제>에 “어린이날을 맞이해 코코몽 캐릭터가 크게 그려진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아이들의 니즈를 바탕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소들을 반영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만큼 부모와 아이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어린이날 베스트 선물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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