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하명진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아오아가 최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코스모뷰티 서울 2017’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아오아는 단독 부스를 운영하고 아오아의 새로운 수분 보습 라인인 ‘크리스탈’과 1020세대를 위한 스킨 솔루션인 신규 자매브랜드 ‘나다’의 제품을 선보였다.

바이어와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 상담과 체험 뿐 아니라 자사 쇼핑몰 상품권과 제품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아오아의 대표 제품인 ‘크리스탈 부스팅 토너 세트’는 최근 연예인들의 피부관리법으로 떠오른 ‘7스킨’, ‘토너레이어링’에 적합한 제품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아울러 1020세대의 피부 고민과 감성을 생생하게 담아낸 나다의 개성 넘치는 패키지와 재미있는 제품명이 주목을 받았다.

프로스테믹스 관계자는 “올해 첫 선을 보인 스킨케어 브랜드 아오아와 나다를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고 함께 소통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행사와 판매 채널 확대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