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버거세트 32% 할인 및 교복 착용, 학생증 소지한 중·고생 양념감자 1000원에 판매

5월 가정의 달 맞이 다채로운 할인 이벤트 마련. (사진=롯데리아) 

[소비자경제=김화신 기자] 롯데리아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다채로운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롯데리아는 5월 한 달간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매장을 방문한 전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리아 ‘새우버거 세트’를 약 32% 할인한 3700원에 판매하고, 교복을 착용하거나 학생증을 소지한 중·고생에게는 ‘양념감자’를 1000원에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매장 방문 고객 중 모든 세트 메뉴 구매 고객에게는 포켓몬스터 캐릭터 피카츄, 이브이, 메타몽 등을 약 5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 어린이날을 맞이해 다음달 4일과 5일까지 매장 방문 어린이와 동반 고객을 대상으로 피카츄 풍선을 무료로 증정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소비자경제>에 “5월은 가정의 달과 징검다리 연휴와 함께 어른·청소년·어린이 등 모든 세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연휴를 응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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