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하명진 기자] 황금연휴를 맞이해 온 가족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는 '패밀리 데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스파오는 28일 "패밀리데이 이벤트를 다음달 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파오 ‘패밀리데이’에서는 2017년 봄∙여름 신상품을 포함해 맨투맨, 자켓 트렌치코트, 원피스 등 40여 가지 아이템 총 365종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스파오 전국 70여 개의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 진행 된다.

황금연휴를 맞이해 여행객들을 위해 따스한 봄 날씨에 코디하기 좋은 봄철 맨투맨 티셔츠와 데일리룩으로 가볍게 입기 좋은 캐주얼 셔츠류가 4인 가족 기준 10만원 안팎의 가격으로 준비됐다.

아울러 트러커 자켓과 트렌치코트, 원피스 등 스파오 인기 상품을 20~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다.

최근 패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비즈니스 캐주얼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 됐다. 최근 고객들 사이에서 가성비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파오 포멘의 코트, 수트가 40% 이상 할인 된 가격으로 단 10일 동만 특별 판매 된다.

스파오 관계자는 “올해는 5월 가정의 달에 황금 연휴가 함께 있어 더 많은 고객들이 나들이와 여행 때 입을 패션 상품들을 찾고 있다” 며 “스파오가 준비한 ‘패밀리데이’를 통해 인기 패션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파오의 ‘패밀리데이’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스파오 페이스북 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스파오는 ‘스파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추가하면 2종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인 쿠폰은 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5천원 할인쿠폰과 7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7천원 할인쿠폰으로 구성 돼 있으며 패밀리데이 이벤트 기간에도 중복 할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