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마다호텔)

[소비자경제=이창환 기자] 라마다 서울 호텔이 예술의 전당 공연과 더불어 ‘친정엄마와 1박2일’ 이벤트를 실시한다.

라미드호텔앤리조트 그룹의 호텔 계열사인 라마다 서울호텔은 “공연기획사 ‘아이스타미디어’와 손잡고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의 예술의 전당 공연 결정에 발 맞춰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함께하는 ‘친정엄마와 1박 2일’ 패키지를 구성했다”며 “이와 더불어 진한 추억을 남기고픈 모녀의 사연을 공모해 호텔 숙박권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9년 초연을 시작으로 지난 10년 670회 공연 동안 60만명의 관객을 만나 세상살이 지친 이들에게 가족의 의미와 어머니의 따뜻한 품과 같은 진한 감성을 공유했던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은 배우 강부자, 전미선 주연으로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5월 19일부터 28일까지 총 11회 걸쳐 관객들과 만난다.

라마다서울 호텔은 전망 좋은 슈페리어룸 1박과 조식, 위 연극 성인 2매 권을 묶어 ‘친정엄마와 1박2일’이란 이름으로 패키지를 선보이고 가족의 달 의미를 되새긴다는 전략이다.

라마다서울 호텔 김동주 총지배인은 “결혼 전에 엄마와 딸에게 특별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SNS 사연 공모에도 많은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라마다서울 호텔은 다양한 공연과 연계한 패키지를 출시함으로써 일상의 스트레스로 지친 이들에게 문화와 여가로 '힐링 선사 캠페인'을 연 중 지속해 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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