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블라썸 시즌’ … 벚꽃 모티브 디자인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O.S.T)가 따스한 봄을 맞이해 로맨틱한 감성이 가득 담긴 시계 및 주얼리 상품을 선보였다.(사진=오에스티)

[소비자경제= 하명진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O.S.T)가 따스한 봄을 맞이해 로맨틱한 감성이 가득 담긴 시계 및 주얼리 상품을 선보였다.

본격적인 꽃놀이 시즌을 맞이해 벚꽃을 모티브로 하는 ‘블라썸 시즌’ 상품과 4월의 사랑 꽃을 모티브로 한 ‘아네모네 주얼리’ 상품을 출시했다.

‘블라썸 시즌’ 상품은 작은 벚꽃 모티브가 포인트로 들어가 있으며 모티브 양 옆으로 수놓인 듯 자연스럽게 스톤 디자인이 배열됐다.

자연스러운 U자형 스틱에 고정되어 깔끔하게 연출이 가능한 목걸이와 벚꽃 잎 모양에 딸랑거리는 스톤이 포인트로 강조된 귀걸이, 두 줄 체인으로 볼륨감 있게 착용 할 수 있는 팔찌로 구성 됐다.

사랑 꽃 상품인 ‘아네모네 주얼리’는 유색 스톤과 꽃 모티브가 자연스럽게 조합되어 디자인 된 것이 특징으로 화사한 봄날 가벼운 블라우스나 니트와 함께 자연스럽게 매치되어 사랑스러움을 연출 해 준다.

또 아네모네의 꽃말인 ‘당신을 사랑합니다’를 활용해 연인간 로맨틱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아울러 오에스티는 다이얼에 심플한 하트 디자인이 포인트로 들어간 ‘러브썸’ 시계 라인도 선보였다. 연핑크 컬러의 레더 시계와 로즈골드 컬러의 메탈 시계 두 종류로 출시되어 선호에 맞게 선택 할 수 있도록 했다.

오에스티 관계자는 “따뜻한 햇살과 싱그러운 봄 기운이 가득한 4월을 맞이해 로맨틱한 감성의 디자인 상품들을 선보이게 됐다” 라며 “과하지 않은 깔끔한 디자인으로 봄철 패션 코디 아이템으로 제격” 이라고 말했다.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가 선보이는 4월 로맨틱 상품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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