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6, 아메시스트블랙…QM6, 중형 SUV 유럽수출 주력

[소비자경제=이창환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일산 킨텍스에서 오는 4월 9일까지 진행되는  '2017 서울 모터쇼'에서 월드베스트셀링카 클리오를 비롯해 SM6, QM6 등 주력 상품들을 선보였다. 

국내 최초 아메시스트 블랙을 입힌 SM6와 유럽 주력수출 상품인 QM6 그리고 출시 전부터 애프터 마켓 업체들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2인용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트위지는 가정용 220V 콘센트로 3시간 충전에 100km를 달릴 수 있고 125CC 스쿠터급의 가속과 후륜구동의 운전재미 등도 함께 느낄 수 있어 큰 인기를 끌었다.

아시아 최초 선보인 아메시스트블랙 컬러의 SM6
화이트 톤의 SM6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르노삼성이 유럽 주력 수출 SUV로 내세운 QM6
소형 SUV 시장을 사로잡은 QM3
초소형 전기차 시장의 반향을 일으킨 트위지(TWIZI)
화이트 컬러의 트위지(TWIZI)
트위지(TWIZI)의 충전용 콘센트. 가정용 220V 전기로 충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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