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이창환 기자] 기아차가 야심차게 준비한 스팅어(STINGER)가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 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베일의 커튼을 걷었다. 

일각에서는 당초 신차의 이름을 K8로 쓰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왔지만 기아차는 고급화 전략으로 '스팅어'라는 독자적 이름을 쓰기로 했다. 엠블럼도 스팅어만의 독자적인 것으로 부착됐다. 사진은 흰색 스팅어로 그 멋스러움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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