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정부 장학생 모임 ‘쉐브닝 한국동문회’ 6대 회장 선출

오비맥주 장유택 전무 (출처=오비맥주)

[소비자경제=정보람 기자] 영국정부 장학생 모임인 쉐브닝 한국동문회는 24일 최근 총회를 열고, 6대 회장에 장유택 오비맥주 전무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쉐브닝 장학금’은 영국 정부가 매년 세계 각국에서 잠재적 지도력을 가진 인재를 선발해 영국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학제도이다.

한국에서는 지금까지 1100명 여명의 동문이 배출됐다.

취브닝 한국동문회는 지식나눔, 자선활동, 문화탐방 뿐 아니라 아시아 동문들과의 교류, 더 나아가 전 세계 동문들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한 인 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한편 장유택 회장은 한국경제신문 언론인 출신으로 옥스포드대학교에서 수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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