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즈=신대석기자] 걸그룹 소재 영화 '걸파이브'(감독 최재훈/제작 HnB픽쳐서) 제작발표회가 6월 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컨벤션 헤리츠에서 진행됐다.

영화 '걸파이브'는 HnB 픽쳐스에서 창립 두번째로 제작하는 영화로 '고치방'을 감독한 최재훈 감독의 두번째 작품으로 천방지축 다섯 불량 소녀들이 변화되고 자신들의 적성을 발견해 탁월한 걸 파이브(Girl Five) 아이돌그룹으로성장하는 이야기로, 학업 위주의 10대의 일상에서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개발하는 참다운 삶의 교육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가수 이주노가 영화 속 괴팍한 제작자 역할로 참여해 화제로 5명의 소녀들로는 남보라,고주연, 한예린등이 캐스팅 됐으며 나머지 2명은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걸파이브'는 7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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