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특허성분과 녹차추출물이 함유

▲ 스킨푸드가 탈모방지 ‘그린티 프레쉬 샴푸’를 출시했다. (출처=스킨푸드)

[소비자경제=이지연 기자] 뷰티 브랜드 스킨푸드가 모발과 두피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탈모방지 샴푸인 ‘그린티 프레쉬 샴푸’를 출시했다.

스킨푸드는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특허성분과 녹차추출물이 함유된 탈모방지 샴푸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그린티 프레쉬 샴푸는 덱스판테놀, 니코틴산아미드, 살리실산이 함유돼 모근을 강화시켜주고 두피 환경을 개선해 탈모 예방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대부분의 탈모방지 샴푸가 한방 성분을 사용해 강한 한방향을 내는 것에 비해 그린티 프레쉬 샴푸는 프레쉬한 향으로 젊은 층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 두피 마사지를 받은 것 같은 은은한 쿨링감을 부여할 뿐만 아니라 컨디셔너를 사용한 듯한 부드러운 마무리감이 오래 지속된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여름은 땀과 피지 분비가 늘어나 두피에 노폐물이 쌓이고 강한 열과 자외선으로 인해 두피와 모발 손상이 가속화되기 쉽다”며 “그린티 프레쉬 샴푸를 통해 건강한 두피와 생기 있는 모발을 유지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지연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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