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3% 쿠폰·5~10% 추가 할인·카드사별 7% 청구할인 등 제공

▲ 현대H몰이 30여개 브랜드 대상 '여름 정기 세일전'을 진행한다. (출처=현대백화점그룹 제공)

[소비자경제=이지연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온라인 종합쇼핑몰인 현대H몰이 현대백화점 여름 정기세일에 맞춰 온앤온, 올리브데올리브, 크로커다일, 리본, 요하넥스, 탠디, 소다, 블루독, 프랜치캣 등 30여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여름 정기 세일전’을 진행한다.

현대H몰은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오는 17일까지 최대 13% 쿠폰, 5~10% 추가 깜짝할인, 카드사별 최대 7% 청구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대표상품으로는 엘리자베스아덴 그린티 향수, 쉬즈미스 도트 패턴 쉬폰원피스, 헤지스키즈 스트라이프 원피스, 헤지스 남성 셔츠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고를 수 있는 현대백화점 페스티벌 기획전도 함께 진행한다. 전주 PNB 풍년제과, 대상 웰라이프, GNC, 카프리썬, 세노비스, 농심 등 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생활용품과 더불어 식품, 건강식품, 스낵류 등을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온라인에서도 여름 정기세일을 느낄 수 있도록 의류, 잡화, 레포츠, 화장품 등 다양한 상품을 특가로 마련했다”며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바캉스 준비를 하는 고객에게 합리적인 쇼핑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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