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모델 선정 기념 온라인 이벤트 진행

▲ 삼광글라스가 배우 라미란을 글라스락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출처=삼광글라스 제공)

[소비자경제=이지연 기자] 종합주방생활용품기업 삼광글라스가 최근 영화,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배우 라미란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글라스락의 ‘단단하니까 좋지?’ TV CF 영상과 메이킹 필름, 인터뷰 영상 등을 공개했다.

삼광글라스는 '유리 같은 여자’라는 카피를 외치며 등장하는 배우 라미란의 모습이 담긴 CF 영상을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충격에 강한 템퍼맥스 소재로 깨질 염려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글라스락의 특징을 '단단하니까 좋지?' 라는 카피로 표현한 라미란 특유의 표정과 연기가 시선을 끈다.

삼광글라스는 라미란 광고 모델 선정을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TV CF 영상 속 라미란이 글라스락을 어루만지며 남긴 한 마디를 댓글로 작성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삼광글라스 공식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 채널을 통해 오는 10일까지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글라스락 홈세트를 증정한다.

글라스락의 모델로 발탁된 라미란은 "친환경 제품이라 실제로도 즐겨 사용하고 있는 글라스락의 모델이 되어 영광이다"며 "환경호르몬 등 유해물질 걱정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주방용품들인만큼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희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팀장은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라미란의 친숙하고 똑 부러지는 주부 이미지를 통해 글라스락 제품의 차별화된 기능과 디자인을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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