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이지연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동남아, 남태평양, 일본, 미주와 유럽 등 50여개 해외 여행상품을 선보이는 '함께 떠나는 모두의 해외여행’ 기획전을 진행한다.

위메프는 오는 7월 31일까지 모두투어와 함께 다양한 해외여행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성수기인 7월부터 9월까지 출발하는 홍콩 2박 3일 패키지, 전 일정 식사가 포함된 보라카이 패키지, 필리핀항공, 세부퍼시픽,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등 8개 항공사 일정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일정을 선택할 수 있는 3박 5일 세부 패키지, 파타야호텔 특급으로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방콕파타야 3박 5일 패키지 등을 선보인다.

동남아 휴양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베트남 다낭의 3박 5일 패키지, 국내선 1회 탑승으로 이동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터키일주 9일 상품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신인수 위메프 해외여행팀장은 “전통적 여름 인기휴양지인 태국, 필리핀이나 근거리 여행지 일본, 중국뿐 아니라 미주, 유럽 등 장거리 여행상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위메프의 해외여행 기획전을 통해 알찬 휴가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npce@dailycn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