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서인영 참석…패션 포인트로 콜라보 제품 착용

▲ 1일 오후 가수 산다라박과 서인영이 디즈니 X 코치 콜라보레이션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출처=코치 제공)

[소비자경제=이지연 기자] 패션잡화브랜드 코치가 75주년 기념 '디즈니 X 코치 콜라보레이션' 출시를 기념해 팝업스토어를 열고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

코치는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웨스트에서 가수 산다라박과 서인영이 참석한 가운데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메리칸 클래식의 상징이자 세계적인 오리지널리티를 가진 두 브랜드의 만남으로 진행된 디즈니 X 코치 콜라보레이션은 많은 셀러브리티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미키 마우스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전문가들의 특별한 스케치로 재구성됐고 코치는 브랜드 본연의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을 내세워 훌륭한 결과물을 완성했다.

특별 게스트로 초대된 산다라박과 서인영은 귀여운 미키 마우스 캐릭터에 푹 빠져 시종일관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 날 산다라박은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에 미키 마우스가 그려진 코치 가방을 착용해 상큼함을 극대화했고 서인영은 미키 마우스 귀 모양의 가방으로 패션에 포인트를 줬다.

 

이지연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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