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3일까지 최대 50% 할인 및 서프라이즈 선물 증정 이벤트 개최

▲ 스파오 강남점이 최대 50% 할인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 선보인다. (출처=스파오 제공)

[소비자경제=이지연 기자] 이랜드의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올 여름 더위에 지친 강남역 부근 직장인과 취업준비생, 지역 학생 고객에게 스파오의 힘찬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여름 상품 세일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스파오는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스파오 강남점에서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남녀 린넨셔츠와 베이직 슬랙스류, 올 여름 쿨비즈 룩 필수 아이템인 쿨팩트, 스파오의 신사복 라인인 스파오 포맨 전 품목을 할인 판매한다. 바쁜 일상 속에서 바캉스를 떠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래쉬가드, 그래픽 티셔츠, 코르크몰드 샌들, 슬리퍼, 데님 하프팬츠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스파오 강남점에서는 강남점 단독 할인 특가와 함께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1일에는 강남역 인근 핫플레이스인 런드리 피자와 무차초 브리또를 즐기면서 강남점 내에서 쇼핑할 수 있는 케이터링 행사가 저녁 6시부터 진행되며, 6일까지는 직장인 응원메시지에 투표하면 7팀을 뽑아 7월 7일에 서프라이즈 선물을 전달하는 거리 이벤트도 마련됐다.

한편, 스파오 강남점에서는 이번 특별 이벤트를 맞이해, 1일부터 3일까지 행사 기간 동안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에게 스누피 비치백을, 7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컬러풀 비치 페도라를 증정한다.

 

이지연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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