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31일까지 전 레스토랑에서 이벤트 진행

▲ 벨레상스 서울 호텔이 호텔 개관 28주년 기념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출처=벨레상스 서울 호텔 제공)

[소비자경제=이지연 기자] 벨레상스 서울 호텔은 호텔 개관 28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모든 레스토랑에서 ‘28주년 기념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벨레상스 서울 호텔은 7월 1일부터 31일까지 로비층에 위치한 뉴욕 스타일의 맨해튼 그릴에서 28주년 스페셜 세뉴 메뉴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가족 모임 또는 사랑하는 연인들이 특별한 가격에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맨해튼 브래드, 치즈 크림을 곁들인 통감자 구이와 새우 샐러드, 정통 스테이크의 풍미를 자랑하는 핑크 후추소스와 브로콜리를 곁들인 미국산 목등심스테이크, 커피 또는 차를 제공한다.

또 4층에 위치한 중식당 가빈에서는 28주년을 맞아 5가지의 스페셜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메뉴로는 게살 옥수수 수프, 유산슬, 돼지고기 탕수육, 삼선 자장면 그리고 디저트로 코코넛 시미로를 제공한다.

뷔페 레스토랑 카페 엘리제에서는 와인을 1잔 당 2800원에 제공하며, 1000원을 추가하면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일식당 이로도리에서는 사케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이 외에 로비층에 위치한 더 베이커리에서는 모든 베이커리를 28% 할인 판매한다.

벨레상스 서울 호텔 관계자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스페셜 메뉴와 함께 소중한 분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보내 보자"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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