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디렉터 김선희 원장 진행…K-뷰티 트렌드 메이크업 강좌 진행

▲ 위메프가 중국 베이징에서 'K-뷰티 랭킹쇼'를 진행한다. (출처=위메프 제공)

[소비자경제=이지연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K-뷰티에 관심이 많은 중국 여성들에게 한국의 뷰티문화를 알리기 위한 K-뷰티 랭킹쇼를 진행한다.

위메프는 7월 7일부터 9일까지 중국 베이징 CIEC에서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K-Style Fair 2016에서 K-뷰티 랭킹쇼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중국판 겟잇뷰티 시상가인(时尙佳人) 출연으로 중국 내 인지도가 높은 뷰티디렉터 김선희 원장이 K-뷰티 랭킹쇼 진행을 맡았으며 고급 에스테틱 브랜드 카미안느(Camiane)의 마스크팩 제품을 활용한 기초 케어부터 탁월한 제품력으로 인기몰이 중인 CHUU의 코스메틱 브랜드 베이지 코스메틱의 제품을 활용한 K-뷰티 트렌드 메이크업을 배워보는 뷰티클래스가 진행된다.

또 7월 9일 오전 10시에는 CHUU의 메인 모델인 성경이 출연하는 베이지 코스메틱 뷰티클래스가 티몰 라이브로 진행되며 티몰 국제 위메프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생중계 된다.

감부미 위메프 중국마케팅팀 과장은 "앞으로도 한국무역협회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Kmall24(케이몰24)와 공동으로 중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 각지에서 K-뷰티 콘텐츠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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