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이지연 기자] 소망화장품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본사와 대리점과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2016년 워크샵을 진행했다.

소망화장품은 지난 16일과 17일, 제주도 크라운CC에서 시판 대리점장 50명과 본사 임직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상반기 목표 달성을 기념하기 위한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하반기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한 의식 고취 및 비전 공유가 이뤄졌으며 2016년 상반기 목표 달성으로 좋은 성과를 보여준 대리점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매출 실적 우수 부문은 보람대리점(대전)을, 평가 우수 부문은 성남대리점(성남)을 1위로 선정했다.

​워크샵에 참석했던 대리점장은 “워크샵 일정 동안 본사의 깊은 배려에 위로와 감사를 느꼈으며, 신뢰관계를 돈독하게 쌓은 시간이었다”며 "다시 한번 열정을 갖고 일 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망화장품 관계자는 “이번 워크샵을 계기로 시판대리점과 끈끈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경영 전반 기초를 두고 현장 목소리를 반영할 것을 약속했으며, 이를 통해 고객 중심의 신제품 개발과 히트상품 육성, 마케팅 강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npce@dailycnc.com